(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공군 창건 70주년을 축하하는 항공 개방 행사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장춘에서 열린다.
공군의 여러 대의 무기장비가 대규모로 전시되고 젠(殲)-20, 운(運)-20 등 공군의 신형 주력 전투기들이 공군 항공 개방행사 때 하늘을 날며 공천의 역량을 전시하고 공천의 문화를 전파하게 된다.
항공 개방 행사는 5일 동안 열리게 되며 1일간의 테마의 말과 4인간의 공중의 날을 포함하여 공중 전시, 지상 전시, 그리고 부대 행사 3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중전시에서는 주로 비행/낙하산 시범, 작전 항공기 성능 전시, 훈련기 교습 전시와 공수병 특전분대 시연 등이 진행된다.
10형 35대 가운데 젠-20, 젠-16, 운-20 등 선진적인 항공기들이 편기 또는 두대가 동시에 공연을 하며 공군의 여러 대 공연팀이 푸른 하늘을 함께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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