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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모순문학상 시상식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16일 09:17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제10회 모순문학상 시상식이 10 월 14 일 저녁 국가박물관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참석하여 수상작가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그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라는 정신적 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의

립장을 견지하며 력사적 담당을 강화하고 뜨거운 시대 격정으로 더욱 많은 력작을 창작하여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단결분투하고 새로운 력사적 위업을

창조하는 데 강대한 정신적 력량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곤명은 제10회 모순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사회주의문예번영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든 작가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그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 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70 년간

광범한 작가, 예술가들은 당의 문예방침을 깊이 관철하고 조국과 호흡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대중 속에 깊이 파고들고 생활에 뿌리박아

사회주의문예가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광범한 작가, 예술가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예술적 리상을 고수하고 생동한 필치로 광명하고 광활한 중국의 길을 묘사하며 충만된 열정으로 완강하게 분투하는

중국정신을 격려하여 새 시대 장정의 길에서 새로운 공을 세우고 새로운 휘황을 창조하기를 희망했다.

황곤명, 왕효휘, 철응,

지디마쟈, 리경택은 각기 수상작가 량효성, 서회중, 서칙신, 진언, 리이에게 상을 수여했다.

중국작가협회 당조서기 전소천이

시상식을 사회하고 중국작가협회 주석이며 제10회 모순문학상 심사위원회 주임인 철응이 축사를 했으며 각계 각층에서 온 600여명의 대표가 시상식에

참가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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