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신화통신] 2019 중국해양경제박람회 개막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축하편지를 보내여 박람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박람회에 참석한 각국 귀빈들과 각계 인사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양은 인류사회의 생존과 발전에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으며 해양은 생명을 잉태했고 세계를 련결하였으며 발전을 촉진했다. 해양은 고품질 발전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해양과학기술 혁신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해양자원의 개발능력을 제고하며 해양전략성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강화해야 한다. 해상 상호 련결과 소통 및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을 촉진하고 ‘남색동반자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해양생태문명 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려 해양 환경오염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며 해양자원의 질서적인 개발리용을 실현하여 자손후대들에게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남겨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9 중국해양경제박람회를 개최하는 취지는 세계 연해국가들에 개방협력과 상생공유의 플랫폼을 마련해주는 데 있다. 여러분들이 상호신뢰, 상호협조, 상호혜택의 원칙에 따라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세계 각국 인민들로 하여금 해양경제의 발전성과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

15일 오전, 2019 중국해양경제박람회가 심수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서 습근평의 축하편지를 랑독했다.

2019 중국해양경제박람회는 ‘남색기회, 미래 공동 개척’을 주제로 450여개 기업과 기구가 전시에 참가하도록 흡인했으며 중점적으로 현대항구 건설, 해양 고신기술 및 장비제조, 해양 재생가능 에너지리용, 바다물의 담수화 및 종합리용 등 열점령역을 둘러싸고 새로운 기술 성과를 출범하고 중외기업의 상담협력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