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사들, 중국 발전성과 높이 평가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 “중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선도자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유엔 인사들은 중국의 발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은 세계의 평화와 발전 사업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중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선도자이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중국은 빈곤을 없애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성별평등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약속을 실행했으며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다년간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전 세계 빈곤감소사업에 대한 공헌률이 70%를 초과했는데 이는 칭찬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올해는 유엔주재 중국대표처가 설립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엔 사무차장, 유엔개발계획 총재 아킴 슈타이너는 40년래 중국과 유엔개발계획은 수많은 령역에서 협력을 전개해왔는데 중국 경제사회의 급성장에 힘을 보탰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발전에도 중국경험을 기여했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 집행주임을 력임했던 슈타이너는 자신의 아프리카주에서의 10년간 생활을 얘기하면서 중국이 아프리카주에 태양능과 풍력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투자개발한 것을 보았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중국은 청결에너지 투자융자 면에서 세계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 저탄소 전환진척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

유엔아동기금회 집행주임 헨리에타 포르는 지난 40년간 유엔아동기금회와 중국은 아동 영양, 교육과 발전 든 여러 분야에서 량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전 세계 많은 아동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다고 밝혔다.

유엔상주 로씨야대표 바실리 네벤자는 중국은 장기간 의 취지와 원칙을 확고히 수호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초로 하는 국제질서를 확고히 수호해왔다고 지적했다.

70년래 중국은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였다. 유엔 평화유지사무 담당 피에르 라크루아 사무차장은 중국은 유엔사업의 확고한 지지자이고 세계 제2대 가입금 납부 국가, 평화유지분담금 지불 국가일 뿐만 아니라 유엔 평화유지행동의 중요한 출병국가이기도 하다고 지적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분전하고 있는 중국 평화유지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말리, 꽁고민주공화국, 남수단, 레바논 등 나라에서 중국 평화유지대원들은 평민을 보호하고 치안을 지키며 기초건설을 전개하고 민생을 개선하여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엔사업의 주요한 참여자로서 중국은 국제협력과 다자주의의 버팀목으로서 유엔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중국측은 평화, 안전, 발전 등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세계적인 도전에 대한 유엔의 대응을 확고히 지지하고 있다면서 이에 감사를 표하고 중국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루기를 축복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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