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라디오TV총국(CMG)이 15일 "중국은 시종 세계식량안보 수호의 긍정적 역량"이라는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정부는 14일 "중국식량안보"백서를 발표하고 중국 식량안보전략을 더 한층 밝혔으며 세계식량안보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이 한 적극적인 기여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논평했다.
글은 14억 중국인은 세계식량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제한적인 자원으로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의 식량안보를 확보한 세계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했다.
중국의 식량안보가 거대한 성과를 거둔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이 자국을 위주로 하고 국내 상황에 입각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적절하게 수입하며 과학기술에 의존하는 국가식량안보 전략을 확립하고 중국특색의 식량안보의 길을 갔기 때문이라고 글은 분석했다.
글은 세계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개발도상 대국인 중국은 국내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로도 세계에 대한 거대한 기여라고 했다.
글은 이외에 중국은 자체발전에 입각하는 것과 함께 대외개방과 국제협력을 끊임없이 보강하여 세계식량안보에 적극 기여했으며 이는 세계적인 기근문제 해결에서 중국이 대국의 책임과 자세를 보여줬음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