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만 4000건 조사처리
[북경=신화통신] 올해에 들어서 전국공안교통관리부문은 총 127만 4000건의 음주운전과 취중운전을 조사처리했는데 그중 음주운전 사고가 102만 7000건이고 취중운전 사고가 24만 7000건에 달했다. 이는 기자가 16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최근년간 전국공안교통관리부문은 시종 엄격한 집법을 견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엄격관리의 고압태세를 유지했으며 음주운전과 취중운전 위법범죄행위를 엄하게 단속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그의 완고성과 반복성이 있어 일부 운전자들은 요행심리를 갖고 제멋대로 음주운전과 취중운전하는가 하면 지어 사고까지 빚어내여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에 손실을 주고 있다.
‘음주후 운전 거부’의식을 공고화를 추동하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인민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모든 교통참여자들이 취중운전 범죄의 엄중한 후과와 위해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법률을 경외하며 요행심리를 버리고 부단히 교통안전의식과 법치의식을 제고하여 생명을 아끼고 음주운전과 취중운전을 견결히 거부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