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신화통신] 2018년 중국해양경제총량은 8조 3415억원으로 동기 대비 성장속도가 6.7%에 달하여 해양생산총액은 국내 총생산의 9.3%를 차지했다.
이는 기자가 일전에 발표된 《중국해양경제발전보고서 2019》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이 보고서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연자원부가 심수에서 개최된 2019중국해양경제박람회에서 발표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양경제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과 조치하에 우리 나라의 해양산업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고 해양 제3산업의 ‘안전장치’기능이 더욱 뚜렷해졌다. 2018년 우리 나라 해양 3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해양생산총액의 4.4%, 37.0%와 58.6%를 차지했고 해양 3차산업구조는 련속 6년간 ‘3, 2, 1’의 태세를 유지했다. 해양 제3산업의 발전추세는 강했고 해양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전해 대비 1.1%포인트 높아졌다.
이밖에 해양 대외무역이 쾌속 성장했고 해양경제의 외향형 특점이 날따라 뚜렷해졌다. 우리 나라가 대외무역 안정성장을 촉진하는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2018년 우리 나라 해상운수와 중점감측한 해산물관련 수출입 무역총액이 각각 그 전해 대비 11.8%, 14.9% 상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구역 해양 경제발전이 안정적이였고 해양산업집결발전 추세가 명확하였다. 2018년 우리 나라 북부, 동부, 남부 3대 해양경제권 해양생산총액은 각기 그 전해 대비 7.0%와 8.0%, 10.6% 명목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