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보도대변인 팽화강은 17일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1-3분기 중앙기업자산부채률이 안정속에서 하락하여 전체 부채상환능력이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집계에 따르면 9월말까지 중앙기업의 평균 자산부채률은 65.7%에 달해 전월말 대비0.1%포인트 하락했고 동기대비 0.2%포인트 하락했으며 리자부 부채 총액은 동기대비 4.6% 성장하여 지난해 동기 성장속도 1.5%포인트보다 낮았으며 리자부 부채 비률은 39.2%에 달해 동기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별로 보면 51개 기업의 자산부채률은 년초보다 하락했으며 업종별로 보면 광업, 전력, 군수산업, 전자 등 업종의 자산부채률은 년초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