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국 학술계, 상공계, 문화체육계 등 인사 50여명 참가
[북경=신화통신] 중국 인민평화쟁취및군축협회와 미국 친우봉사회가 공동 주최한 제9회 중미 민간평화포럼이 15일부터 16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미 량국의 학술계와 상공계, 문화체육계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중미 대표들은 중미관계 발전력사를 돌이켜보았으며 ‘중미 관계 발전’, ‘중미 경제무역 관계’, ‘중미 인문교류’ 등 3개 의제를 토론하고 량자 관계와 관련해 많은 공감대를 달성했다.
대표들은 중미관계의 발전은 량국 인민들로부터 얻어지고 또 량국 인민들에게 유익하다며 중미관계는 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량자 관계의 하나이고 경제무역관계는 중미 관계의 ‘반석’이므로 중미는 마땅히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차이를 타당하게 관리 통제해야 한다는 데 일치하게 공감했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중미 민간평화포럼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중미의 평화공존과 상생발전 실현,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열렬한 목소리를 전했다.
중미 민간평화포럼은 지금까지 중국과 미국에서 륜번으로 8회째 개최되면서 중미 민간인사들이 대화와 교류를 진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고 여러해 동안 량국간 사상을 소통하고 민심을 이어놓는 면에서 량호한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