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신화통신] 5G신호와 4K 카메라 장착 수술시스템을 통해 안휘성 회북 수계현병원의 환자 수술상황이 실시간으로 합비와 광주의 전문가들에게 전송되였다. 17일, 두개 성과 3개 지방을 피복한 안휘성 첫 ‘5G+4K’ 원격 협동수술이 순조롭게 실시되였다. 목전 환자의 회복상황은 량호하다.
17일 오전 11시, 합비와 270여킬로메터 떨어진 수계현병원에서 비뇨외과 수술이 진행되였다. 수술 전반 과정이 5G신호와 4K 카메라 장착 수술시스템을 통해 각기 합비와 광주에 전송되였고 안휘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원장 량조조와 광주의학원 제1부속병원 부원장이며 광동성비뇨외과 중점실험실 주임인 증국화 두 비뇨외과 전문가가 원격지도를 했다. 원격전송의 화질과 목소리는 아주 똑똑했고 중간에 정지되거나 끊기지 않았으며 3개 지방에 동시적으로 전송되였다. 한시간 후 수술은 순조롭게 완성되였다.
안휘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정보쎈터 주임 도민은 기자에게 5G의 신호 지연시간이 짧은 것이고4K 의 우세는 전송 선명도가 비교적 높은 것이다. 두개 기술의 응용은 원격수술의 시야화질을 선명하게 하기에 수술조작에 지체없이 상급 병원 의사들이 제때에 지도할 수 있고 수술 조작과정에 나타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원격수술은 안휘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인터넷병원의 중요한 항목이며 첫 타성간 원격수술 또한 안휘성 첫 인터넷병원의 ‘온라인’을 표징해준다. 이밖에 인터넷병원은 또 온라인 진찰실을 설립해 의사 온라인 자문, 온라인 영상문진, 온라인 처방 및 검사보고서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개통해 만성병, 일반병 환자들의 재진찰에 편리한 문진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안휘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정보과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환자들은 병원 공식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기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능을 개통하게 되는데 온라인 처방과 같은 류통기능을 통하면 환자가 인터넷병원에서 처방을 받으면 약을 택배를 통해 문전송달을 받을 수 있기에 병원을 오가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