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과학기술특파원 제도 실시 20돐에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특파원 제도를 실시하여 20년 동안 인재하향, 과학기술하향, ‘3농’ 봉사를 견지하여 대오가 부단히 확대되면서 당의 ‘3농’ 정책의 선전대, 농업과학기술의 전파자, 과학기술 혁신창업의 선도자, 향촌 빈곤퇴치와 치부의 선줄군이 되여 광범한 농민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은 향촌을 전면적으로 진흥시키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과학기술특파원 제도를 과학기술 혁신인재 향촌진흥 봉사에서의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더한층 틀어쥐고 실시해야 한다. 광범한 과학기술특파원들은 초심을 견지하여야 하며 과학기술로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향촌진흥을 조력하는 데서 끊임없이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21일, 과학기술특파원 제도 보급 20돐 총화 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학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새시대 과학기술특파원 제도를 깊이있게 추진하는 기본준행이고 행동지침이다. 20년간 과학기술특파원 제도는 시종 ‘3농’ 봉사를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하고 과학기술 인재를 주체로 하며 과학기술 성과를 뉴대로 하면서 향촌 진흥, 발전을 추동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 과정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새시대에 과학기술특파원 제도를 깊이있게 실시함에 있어서 혁신구동 발전, 향촌진흥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긴밀히 둘러싸고 제도체계와 정책환경을 일층 보완하고 과학기술특파원 대오를 일층, 발전, 장대시켜 혁신의 동력에너지를 논밭에까지 확장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92명 과학기술특파원과 43개 실시단위를 통보, 표창했다. 절강성, 복건성 남평시, 강서성 정강산시와 과학기술특파원 대표들이 회의에서 견해를 나누고 발언을 했다.

해당 부문의 책임자와 각 성(자치구, 직할시)과 계획단렬시, 신강생산건설병퇀 해당 책임자 그리고 통보표창을 받은 일부 과학기술특파원과 실시단위의 대표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