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제3회 중국-태평양 경제발전협력포럼이 10월 21일 사모아 수도 아피아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포럼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2018년 11월, 자신은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파푸아뉴기니에서 회동하고 량자 관계를 상호 존중과 공동 발전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할 것을 일치하게 동의해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 관계의 새로운 단계를 열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제3회 중국-태평양 섬나라 경제발전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자신과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라며 량자가 충분히 이 중요한 플랫폼을 리용하여 대화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량자 협력이 더 큰 발전을 거둘 수 있도록 추동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