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뉴질랜드 경찰측은 21일, 뉴질랜드 통가리로국가공원에서 녀성사체를 발견했는데 이는 20일 실종된 중국 관광객으로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경찰측에 의하면 지난 18일, 이 51세의 녀성 관광객은 3명의 친구들과 함께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통가리로국가공원에서 도보관광을 즐겼고 도중에 서로 흩어졌는데 19일 저녁까지 이 녀성이 돌아오지 않아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현지 경찰측은 국가공원에서 수색을 진행했고 20일 오후에 사체를 발견했다.
오클랜드주재 중국총령사관 직원은 “총령사관은 신고를 접수한 후 즉시 응급예안을 가동했고 국내 관련 부문을 통해 유가족과 연락을 취했다. 총령사관은 계속하여 이번 사건을 추적했고 유가족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한다”고 표시했다.
이 관광객의 사망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