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숙 서기가 해설을 하고 있다.
10월 24일 오전, 연길시 신흥가 민창사회구역에서는 뢰봉동지를 따라 배워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당일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연길수무집단 당위 당원들과 민창사회구역내의 비공유제기업당조직 당원들 그리고 민창사회구역 두개 위원회 성원들과 사회구역 사업일군 도합 56명이 참가하였다.
활동에서 민창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김향숙이 65폭의 뢰봉동지 생전의 이갸기그림을 해설하여 참가자들이 생동하고도 선명하게 뢰봉동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료해하게 하였다.
당원들이 도편전시를 보고 있다.
도편전람이 끝난후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는데 참가자들은 생동한 도편전람을 통해 뢰봉동지의 나사못정신과 간고분투의 정신, 대공무사한 정신을 따라 학습하여 맡은 일터에서 책임을 다하며 본직사업을 잘 할 것을 다졌다.
(글/사진 민창사회구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