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디오TV총국(CMG)은 24일 "중국이 비즈니스 환경을 재차 업그레이드해 투자 호재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세계은행이 24일 발표한 "2020년 비즈니스 환경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전반적 순위는 15위 인상한 31위였고 2년 연속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개선폭이 가장 큰 경제체의 상위 10위권에 들어섰다며 이것은 중국이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법치는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이라며 올해 3월 중국이 채택한 "외국인투자법"은 외자기업의 지식재산권 및 기술을 보호하고 진입전 국민대우 부여, 네거티브 리스트제도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으로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제도적 담보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글은 또 앞서 중국국무원이 발표한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조례"는 중국이 최근 몇년간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정책 조치, 경험을 구속력이 있는 행정법규로 전환시켜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법적 환경을 마련했다며 이는 공평한 경쟁을 촉진하고 시장 활력 및 경제의 내적 동력을 진작시키는데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중국경제가 지금 고품질 발전으로 전환하고 있는 시점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중국 경제가 전환을 실현하는 필연적인 요구라며 일련의 개혁 개방 조치는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중국이 현대화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지속적으로 원동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세계은행의 보고서는 중국이 비즈니스 환경을 보다 업그레이드하는데 제안을 주기도 했다며 중국은 지속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 및 호재를 방출해 호혜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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