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시장 일각
10월 25일 오전 9시반, 행사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할빈시조선족예술관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 길림시문화라지오TV려행국 ,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길림시조선족부녀협회 등 정부기관과 조선족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사를 하고있는 할빈시조선족예술관 박춘희 관장
진행을 맡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정민관장
이번 행사 개막식무대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정민관장이 진행을 맡았다.
할빈시조선족예술관 박춘희관장은 행사 개막사에서, 할빈역에 세워진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건관 5년이래 국내외 인사들의 많은 주목과 호평을 받고있다면서 이번 길림시에서 개최되는 은 흑룡강성외의 타성으로 나가는 첫 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깊다고 말했다.
길림시사회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개막식 현장
길림시문화라지오TV려행국 호행 부국장은 축사에서, 새 중국성립 70주년을 맞아 길림시에서 열린 은 인류해방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안중근의사를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장이 될것이라고 했다.
안중근 의거 11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10일까지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