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북경시 · 길림성 합작교류좌담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좌담회에서는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길림성인민정부 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하고 길림과 북경의 합작교류를 진일보로 심화시키기로 합의했다.
북경시당위 서기 채기가 좌담회를 사회하고 연설했으며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가 연설했다. 북경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진길녕과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각기 두 지방의 경제사회 발전 및 해당 합작상황을 소개했다.
채기는 새중국 창립 70돐 경축대회에서 북경시의 준비, 봉사보장 사업을 소개하고나서 길림성이 장기간 북경시 사업에 준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은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결책하고 추동한 국가대사이다. 북경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동계올림픽 준비, 봉사보장 사업에 관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해당 사업을 전 시 ‘3대 대사’의 하나로 삼고 틀어쥐고 있다면서 동계올림픽 합작을 계기로 북경과 길림 사이의 합작을 심화시키고 과학기술성과 응용, 산업우세 승격, 문화관광 등 면에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윈윈을 촉진시키자고 지적했다.
파음조로는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은 중요한 정치임무로서 길림의 빙설경제 발전에도 아주 큰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우리는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의 봉사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할 것인바 두곳에서 빙설을 매개물로 전방위적, 심층차의 교류합작을 진일보로 강화하여 길림과 북경의 합작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둘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