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가을량곡 수확이 곧 마무리 될 시점에서 중국농업농촌부는 올해 식량이 증산되여 총생산량이 1조3천억근을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이밖에 가을과 겨울철 파종도 고봉기에 들어섰고 전반적으로 순조롭다.
농업농촌부 재배업 관리사 류리화 부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량질전용 밀 비례는 33%에 달하고 콩, 유채씨, 락화생 등 기름 작물 파종 면적이 증가되였다.
가을수확 뿐만 아니라 가을과 겨울철 파종도 고봉기에 들어섰다. 각지에서 반영한 상황과 농업조률상황을 놓고 볼때, 올해 가을과 겨울철 파종생산과 농민재배의향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가을밀 의향 재배면적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한편 토양 습도상황이 비교적 량호했다. 특히 가을밀 재배지역의 토양습도는 근 5년래 가장 좋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