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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우즈베키스탄과 태국 공식방문 예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29일 11:24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의 초청으로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 총리회의에 참석한 뒤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하고 이어 방콕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시리즈회의에 참석하며 태국을 공식 방문하게 됩니다.

28일,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중국이 관련 국가 및 국제기구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심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표했습니다.

상해협력기구는 설립 18년간 지역의 안전안정과 번영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올해 6월 습근평 주석은 상해협력기구 비슈케크 정상회의에서 상해협력기구를 단결신뢰, 안위공담, 호혜상생, 호용호감의 본보기로 삼아 보다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는 목표를 명확히 했습니다.

진효동 외교부 부장조리는 이극강 총리의 상해협력기구 총리회의 참석은 비슈케크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상해협력기구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관련국과의 영자관계를 심화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진효동 부장조리는 우즈베키스탄은 중국의 전면전략 파트너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극강 총리의 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우 전면전략 파트너 관계를 추동하고 양국 간 '일대일로' 협력 공동 추진 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경제무역, 과학기술, 투자, 세관, 인문 등 분야의 협력에 관한 일련의 협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효동 부장조리는 태국 방문과 관련해 이번 방문은 이극강 총리의 6년만의 공식 방문이라며 중-태 전통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양국 관계를 더한층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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