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張軍)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가 28일 독립적인 건국은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박탈할수 없는 민족 권리라며 국제사회는 '양국 방안'을 견지해 중동 평화행정이 정확한 궤도에로 복귀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군 대표는 이날 안보리 중동정세 관련 공개변론에서 발언하면서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지역 혼란의 근원이라며 반드시 국제의정의 핵심적인 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동평화행정이 정체상태에 빠진데 대해 중국은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군 대표는 '양국 방안'의 총 목표를 견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제사회, 특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가 '양국방안'을 견지하고 유엔의 관련 결의를 견지하며 '땅으로 평화를 바꾸는' 원칙 등 국제적인 공감대를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인민이 책임지고 지역의 평화를 책임지는 정신에 입각해 중동평화행정을 정확한 궤도에로 복귀시킬 것을 주장하면서 종합적인 조치를 취해 정치협상을 추동함과 아울러 발전문제도 아주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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