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과 한국 제2라운드 군비분담담판 개최, 많은 분기점 존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30일 12:07
한국 주재 미군 군비분담 11번째 협정 제2라운드 담판이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정부소재지 호놀룰루시에서 개최되였다.

미국 국무원 관원 제임스 드하트가 미국측 담판대표로 참석했고 한국 재정부에 임직했던 전 금융위원회 부원장 송은박은 한국측 대표로 참석했다. 이는 더하트와 송은박의 첫 만남이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과 미국측은 군비분담을 두고 큰 분쟁이 있었다고 한다. 호놀룰루로 가기 전 송은박은 ‘경제립장에서 출발’해 ‘합리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한미동맹 기틀내에서 발생가능한’ 군비를 분담할 것을 약속했다.

미국은 1953년부터 한국에 군대를 주둔시켰고 현재 약 2.85만명의 군대가 한국에 주둔해있다. 두 나라는 1991년부터 선후로 한국 주재 미군 군비분담협정을 10차례 체결했다.

10번째 협정 담판절차는 아주 어려웠는데 이는 올해 3월이 되여서야 체결되였으며 유효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협정에 의하면 한국측이 2019년에 분담한 1.04조한화(인민페 62.7억원)는 전년에 비해 8.2% 증가했다고 한다.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는 새로운 한차례 담판은 지난 협정의 틀을 준수해야 하는바한국은 새로운 조항의 증가를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바로 미국이 배치하는 전략군비 ‘작전지원’ 비용을 한국에서 부담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4월 22일, 제24회 '4·26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앞두고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성위 선전부, 성 고급인민법원, 성 공안청, 성 시장감독국은 공동으로 '2023년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보호 현황' 뉴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 현장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당조서기,

연길, 100세 로전사에게 특별한 연회 베풀어

연길, 100세 로전사에게 특별한 연회 베풀어

“생전에 옛전우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난 3월초,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인 서숙자(徐淑子)가 룡정에서 로전사들을 방문할 때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던 99세의 로전사 부극훈(付克勋)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9대 실험실 선적, 백대 넘는 설비 장치 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梦想)호는 이미 시험조정과 내장단계에 들어섰으며 올해 내에 전면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광동 광주시 남사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