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아리랑 축구팀(단장 김학봉)은 할빈시 조선족위주로 모인 단체로서 설립 초 부터 사회 봉사가 목표중 하나였다.
할빈동력소학교 축구부는 어려운 훈련 환경 사항에서도 학교 지도부와 체육부 선생님들의 꾸준한 견지하에 각종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할빈 아리랑 축구팀은 이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격려를 표하고 꿈을 심어 주고 또한 선생님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서
이번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아리랑 축구팀은 우리 어린이 축구팀에 꾸준한 지원을 할 것이며 다른 학과목 학생과 선생님께도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소학생 선수들의 축구 기초 훈련을 돕기 위해서 할빈동력소학교를 위해 약 5000여 원에 달하는 특별주문제작한 축구
유니폼, 기초 훈련용 전문 축구공, 훈련 시설 장비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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