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채복숙 기자=지난 29일, 할빈시 곤륜대주점에서 2019중한 전통양생 식이료법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할빈시조선민족의병원, 북수중의원 및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중한 량국의 20여 명 전통양생 식이료법 연구자들이 모여 론문을 발표하고 교류했다.
김룡철 할빈시조선민족의병원 부원장은 조의 전통 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조의 전통 료법과 한국 전통 사상의학과의 관련성 및 중국에서의 가치에 대해 얘기했으며 량국 전통양생 령역에서의 교류의 필요성 및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할빈시조선민족의병원과 북수중의원 부분적 의료진 외에도 연변에서 온 조의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 6명 연구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