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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시진핑의 치국방략' 상영전 모로코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31일 09:48
  (흑룡강신문=하얼빈) 10월29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주모로코 중국 대사관의 지도와 지원을 받아 CICC(China Intercontinental communication center)와 주라바트 중국 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다큐멘터리 ‘시진핑의 치국방략’ 상영전이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거행됐다.

  궈웨이민(郭衛民)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과 리리(李立) 주모로코 중국 대사를 비롯해 모로코 통신부, 모로코 방송국 ChadaTV, 이집트 관영 신문사 알아흐람(Al-Ahram), 이슬람교육과학문화기구(ISESCO) 등 정부 부처와 언론 문화 기관의 중국∙모로코 및 아랍 국가 대표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다큐멘터리 ‘시진핑의 치국방략’은 CICC와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Channel)이 공동 제작해 출품했다. 생동적인 스토리를 사례로 들어 시진핑의 국정운영 실천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술한 이 다큐는 이미 디스커버리 채널 등 여러 국가의 국제 미디어에서 방송돼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궈웨이민 부주임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과 모로코 양국은 수교 60여년간 상호 존중과 평등 공존, 협력윈윈의 원칙을 시종일관 견지해 왔고 양자 관계는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시진핑의 치국방략’ 집중 상영을 통해 모로코 각계 인사들이 중국 지도자의 국정운영 전략과 중국의 발전경험 및 중국 국민이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한 훌륭한 스토리를 더 잘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국이 손잡고 ‘일대일로’ 건설을 계기로 발전 전략의 연결에 속도를 내고, 각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중국-모로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추진하자고 촉구했다.

  집중 상영 현장에서 모로코 각계 대표들은 보편적으로 ‘시진핑의 치국방략’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의 치국방략’은 향후 모로코 Chada TV 등 모로코 메이저 매체 플랫폼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모로코 상영전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국가광파전시총국이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70여 편의 영상 프로그램을 선정해 세계 50여개국의 60여개 주류 매체 플랫폼에 방송하는 것을 취지로 발족한 ‘시청중국 글로벌 방영’ 행사가 모로코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음을 시사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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