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 (심양시우홍구오가황중심소학교1학년1반)
(흑룡강신문=하얼빈)2019년 6월 15일 토요일 흐림
나는 오늘 엄마랑 함께 신한 민속촌을 체험하기로 하였습니다.
민속촌에 들어서니 농장이 한눈에 안겨왔고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나는 친구들과 같이 농장에 있는 앵두와 매실을 듬뿍 따가지고 엄마에게 드렸습니다. 엄마가 보시더니 “우리 딸 정말 많이 땄구나!” 하며 칭찬해주었습니다. 나는 또 거기서 상추와 깨잎도 땄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앵두도 먹었으며 엄마랑 친구들이랑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우리는 서기선생님과 함께 유희도 놀았습니다. 서기선생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필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날 날씨는 조금 춥지만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지도교원: 림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