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1월 2일 오전 타슈켄트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총리회의에 참가한 아스카르 마민 카자흐스탄 총리와 회동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카스흐스탄은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양국간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발전잠재력이 거대하다고 말했다. 그는 양자간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을 추동해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며 무역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시장화 원칙에 따라 에너지와 생산능력 등 여러 영역의 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함으로써 양국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민 총리는 카자흐스탄과 중국간 관계가 신속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고 양자무역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양국간에는 아무런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자관계가 보다 호혜 상생의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