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 11월 3일 이극강 중국국무원 총리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2회 중국-아세안(10+1)정상회의에 참석해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노력으로 남해 정세가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했다고 표시했다.
이극강 총리는 3년내에 "남해행동준칙(COC)"을 달성하겠다고 지난해 제안했는데 단기간인 1년내에 각 측이 심사열독을 앞당겨 완수했고 제2차 심사열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COC는 " 남해 분쟁 당사국 행동선언(DOC)"의 업데이트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이극강 총리는 각 측이 DOC 각항 원칙을 준수하고 방해를 차단하고 서로 마주보며 함께 나아가 합의한 시간표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상을 추진해 2020년에 제2차 심사열독을 완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로써 "3년전망" 실현을 위해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남해를 평화와 친선, 협력의 바다로 건설하며 본 지역의 장기적인 평화안정을 수호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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