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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아태 총지사 공격당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04일 10:40
  홍콩 언론사업자연합회, 홍콩언론행정인원협회 규탄성명 발표

  (흑룡강신문=하얼빈) 복면 폭도들이 11월 2일 오후 홍콩의 여러 지역에서 방화하고 네이팜탄을 투척했습니다. 홍콩 신화사 아시아태평양 총지사가 극단폭력분자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홍콩언론사업자연합회, 홍콩언론행정인원협회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폭도들의 이런 행위를 엄하게 규탄했으며 폭도들을 체포할 것을 경찰측에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홍콩 언론사업자연합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2일 오후, 홍콩섬 일대에서 불법집회가 진행되었고 길을 막고 폭력충돌이 발생했으며 한무리 극단폭력분자들이 신화사 아태 총지사를 공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폭도들은 이 기구 외벽에 낙서를 쓰고 대문유리를 부셨으며 일부 사람들이 지사 내부를 향해 연소탄을 투척해 불이 났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신화사 아태 총지사는 홍콩에 설치한 국가의 보도기구로서 아태지역의 뉴스보도책임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일부 극단폭력분자들의 이런 행위는 국가 보도기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고 홍콩의 언론자유 관련 법률을 마구 짓밟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홍콩 언론사업자연합회는 이런 폭력행위를 엄하게 규탄한다며 언론사업기구와 언론사업자들에게 정상적이고 안전하며 안정한 업무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관련 폭도들을 붙잡을 것을 경찰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언론행정인원협회는 신화사 아태 총지사가 공격당한 사건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모든 언론기구에 대한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엄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언론기구의 정상적인 운영에 영향주지 말도록 확보할 것을 경찰측에 촉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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