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31일발 인민넷소식: 31일, 중국롱구협회는 중국남자롱구팀 코치조에 대한 조정을

선포했다. 광동 홍원남자롱구팀 코치 도봉을 중국남자롱구팀 주코치로 임명해 새로운 중국남자롱구팀을 조직하도록 했다.

도봉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남자롱구팀 합동훈련 청팀 주코치를 담당했고 팀을 인솔해 아시안컵, 월드컵 예선경기 등 국제경기에 참가했다.

2013년에 도봉은 광동 홍원남자롱구팀 주코치를 담당했고 선후로 2012-2013시즌과 2018-2019시즌 CBA(중국남자롱구직업시즌경기)

우승, 2018-2019시즌 최고코치상을 획득했다. 도봉은 리남의 뒤를 이어 중국남자롱구팀 주코치를 담당한 것이다. 앞서 끝난 2019년

국제롱구련맹 롱구월드컵에서 리남이 지도한 중국남자롱구팀은 2020년 도꾜올림픽 진출자격을 취득하지 못했다.

현재 도봉은 다음해

올림픽선발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국롱구협회는 중국팀과 광동팀 코치를 겸한 것은 도봉에게 있어 큰 도전이라고 표시했고 그가 두가지 역할을 잘

균형시킬 것이라고 믿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