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신화통신] 기자가 할빈시재정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할빈시는 최근 석탄보이라 정리, 청결에너지 사용을 추진하는 자금보조조치를 출범했다. 그중 청정에너지를 사용하여 열을 공급하는 단위에는 최고로 증톤(蒸吨)당 36 만원을 보조하기로 했다.
우리 나라 최북쪽의 성소재지 도시인 할빈은 10월 20일에 전면적인 열공급을 가동하였으며 래년 4월 2일까지 열공급을 계속한다. 대기오염이 비교적 심한 석탄보일러를 서둘러 도태시키기 위해 할빈시는 집중열공급망 병합, 청정에너지(천연가스, 전기, 지열, 공업 여열, 생물질 에너지, 태양에너지 등) 사용, 석탄보일러 철거 등에 대해 모두 상응한 보조표준을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