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타이 방코크에서 제22차 중국―아시안(10+1) 지도자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은 타이 총리 프라윳 찬오차와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리극강은 발언에서 중국과 아시안이 대화 관계를 맺은 이래 쌍방과 지역에 모두 복지를 갖다 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 동아시아 협력에서의 아시안의 중심지위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은 보다 긴밀한 중국―아시안 운명공동체를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고 말하면서 중국은 아시안과 시종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문명의 상호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고 여론의 기초를 돈독히 하며 민심의 상호 소통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아시안 국가 지도자들은 아시안―중국 관계가 아시안의 동반자관계에서 제일 활력이 있는 관계라고 주장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쌍방의 협력에서 거둔 새로운 진전을 충분히 긍정했다.
회의는 ‘중국―아시안 평화와 번영에 대비한 전략 동반자 관계 공동선언 실행 행동계획(2021―2025)’를 제정하고 선포했으며 ‘일대일로’, 지혜도시, 미디어 교류와 협력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2020년을 중국―아시아 디지털 경제 협력의 해로 선포했다.
http://www.gov.cn/premier/2019-11/03/content_544816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