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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북경마라손경기 ‘신기록’ 창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05일 09:34



제39회 북경마라손경기 ‘신기록’

창조

인민넷 조문판: 11월 3일, 3 만명의 선수들이 북경 천안문광장에 모여 출발 신호를 기다릴 때 하늘에서는 여전히 보슬비가 흩날리고

있었다. 선선하고 습윤한 공기는 한달전 명장 킵쵸그가 비엔나에서 1시간 59분 40초 2의 성적으로 마라손 ‘2시간대’ 성적을 성공적으로

타파했던 날씨와 비슷했는데 북경마라손도 이런 날씨에 새로운 대회기록을 성공적으로 맞이했다. 2시간 07분 06초, 가장 먼저 테프를 끊은 케니아

선수 키소리오가 북경마라손 남자 대회기록을 10초나 끌어올렸다. 1981년에 설립된 북경마라손은 올해 제39회를 맞이했으며 성적의 돌파로 또

한번 새 페지를 열었다.

“비록 날씨가 약간 차가웠지만 이런 날씨는 사실 마라손에 안성맞춤이다.” 녀자조 준우승을 따낸 중국 선수

리지훤은 ‘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의 도움으로 그는 2시간 29분 06초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는데 이는 2012년 가초풍 선수의 우승

성적인 2시간 27분 40초 이후 중국 녀자선수가 북경마라손경기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라고 소개했다.

남자부 우승을 따낸

키소이오도 경기도중의 날씨에 대해 극찬했다. 올해 30살인 그는 케니아에서 왔으며 지난해 에스빠냐 발렌시아마라손경기에서 2시간 04분 53초의

개인 최고성적을 창조했으며 이번 북경마라손경기에서도 자신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그는 2시간 07분 06초라는 성적으로 에티오피아 선수

게브렐이 2013년에 세운 2시간 07분 16초 북경마라손대회 남자 대회기록를 새롭게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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