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인력자원사회자원부가 양로금과 취업 문제에 대해 새로운 규정과 조치를 밝혔다.

　　42가지 증명을 제시하지 않아도 돼

　　지난해 12월과 올 3월에 인력자원사회자원부는 두차례에 걸쳐 80여가지 증명사항과 서류사항을 취소하고 일전에 또 5종의 42가지 증명사항서류를 취소했다.

　　- 인터넷을 통한 검증 가능. 인력자원봉사허가증 수속시 학력증명을 비롯한 3가지 증명을 제시하지 않는다.

　　- 부문사이의 확인을 거쳐 취급할수 있는 사항 6가지. 사회보험등록시 영업허가증과 조직기구통일코드증서를 제시하지 않는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내부 부동한 기구사이에 서로 제시하던 9가지 증명서류를 내부정보공유방식으로 개변. 이를테면 산재보험수령시 산재인정서를 제시하지 않는다.

　　-고지언약제도로 증명을 대체하는 방식 적극 모색, 도합 16가지.이를테면 학교의 재학증명, 공무과정에 사망된 종업원이 생전에 제공하던 주요 생활래원 증명, 직계친족관계 증명, 사망증명, 전업기술직무 임용증명 등.

　　-실지 상황에 따라 제시할 필요가 없는 증명 8가지. 이를 테면 기능인원 직업자격증서정보정정신청시 직업자격증서원본을 제시하지 않으며 원본은 자동적으로 실효.

　　사회보험과 관련되는 변화들

　　전국 22개 성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도농주민양로보험 대우확정과 기초양로금표준에 대한 정상적인 조절기제정책 문건을 출범하고 10개성에서 기초양로금수준을 향상시켰다.

　　9뭘말 현재로 18개성(자치구, 직할시)정부와 사회보험기금회에서 기본양로금보험기금 위탁투자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계약 총금액이 9660억원에 달한다. 그중 7992억원은 계좌에 입금되여 투자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1~9월까지 사회보험료 2725억원 절감하였다. 1~9월까지 실업보험료 272억원 반환하였는데 75만개 기업소와 3993만명의 종업원들이 그 혜택을 보았다.

　　인력자원사회 보장부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절감한 보험료를 보험가입자들의 복지 또는 인원강습, 기업소년금 설립에 돌리게 된다.

　　사회보험봉사 온라인을 통해 취급

　　국가사회보험공공봉사플랫폼은 8종에 걸쳐 18가지 봉사를 통해 보험가입자들이 보험료납부와 대우향수등 정보를 조회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안면인식’을 통한 사회보험대우 자격인증을 완수하고 정년퇴직후 수령한 양로금을 추산하고 경외사회보험료 납부면제증명신청을 해주게 된다.

　　이밖에 이 플랫폼을 통해 사회보험이전취급상황, 사회보험카드와 전자사회 보험카드의 응용상태, 외지에서의 의료비용지불상황과 등록상 황을 조회할수 있다.

　　폴랫폼은 또 사회보험관계 이전에 대한 온라인 신청봉사를 제공하게 된다.현재 플랫폼의 포털싸이트 또는 ‘장상12333’ 휴대폰 APP를 다운로드해 이 봉사를 향수할수 있다. 전자사회보헙카드릉 수령한 인원들은 전자사회카드 웹페지에서 해당업무를 조회하거나 취급할수 있다.

　　취업에 도움되는 조치들

　　-기업소의 일터고착을 지지하고 사회보험비률 인하정책을 락착하며 인원을 해고하지 않거나 적게 해고한 보험가입 기업소에 대한 실업보험일터안정반환 강도를 증가하고 구직이 어려운 인원을 취직시킨 기업소에 대해 사회보험보조, 대출리자 할인, 세금감면등 지지를 준다.

　　-창업을 통해 취업을 이끌고 창업담보대출, 창업부화기지에 대한 포상, 일회성창업보조등 지지정책을 락착한다.

　　-직업기능양성을 진행히고 직업기능격상을 계속 추진하며 기업소종업원, 중점군체, 빈곤가정의 로동력에 대한 양성을 중점적으로 지지한다.

　　-구인사업을 강화하고 대학교졸업생에 대한 대중도시 합동초빙 행사를 추진한다.

　　-민생보장최저선을 확보한다. 취업지원제도를 락착하고 구직이 어려운 인원에 대해 "일대일"의 방식으로 도와준다. 생활이 어려운 실업인원에게 제때에 실업보험금을 내주어 그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한다.

　　/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