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지난 4일, 박람회 프레스센터는 정식 운영에 돌입해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31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 4300명의 기자가 이번 박람회 취재를 등록했고 그중 외신기자 규모는 약 900명으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외신기자 규모를 초과했다.
박람회 프레스센터는 3층으로 구성돼 있고 총 건축부지면적은 1만3천평방미터에 달하며, 언론공공구역, 언론전용구역, 쉼터, 브리핑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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