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5일),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이 상해 국가회의전시센터에서 있었다.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 핵심을 짚어본다.
경제 글로벌화는 력사의 흐름이다.
장강, 나일강, 아마존강, 다뉴브강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쉼없이 도도히 앞으로 흐르듯이 비록 가끔씩 거슬러오는 물결도 있고 많은 험난한 여울, 암초를 만날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내달리는 큰 강과 하천의 흐름은 그 누구의 힘으로도 막을수 없다.
세계 경제 발전이 직면한 난제는 그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국은 반드시 인류 우선시 리념을 견지해야 하며 절대 자국의 리익을 인류리익우에 군림시켜서는 안된다.
우리는 한층 더 개방적인 자세와 조치로 세계 시장 규모를 함께 키우고 세계적인 공유기제의 내실을 다지며 글로벌 협력의 방식을 활성화시키고 함께 경제 글로벌화의 동력을 더 키워 나가며 날따라 저애력을 더 줄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면 세계에서 글로벌 가치 사슬, 공급 사슬은 심층 발전하고 너 안에 내가 있고, 나 안에 네가 있듯이 각국의 경제 융합이 대세가 되고 있다.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지고 래왕이 잦아지면서 불협화음이 생길수도 있다.
모순과 마찰에 마주해 협상과 협력만이 정확한 길이다.
평등하게 대하고 서로 량해하며 또 서로 양보한다면 풀지 못할 난제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손에 손을 잡아야지”“마주 잡은 손을 놓아서는 안된다”.
서로를 갈라 놓는 “벽을 허물어야지”그 사이에 “높은 담을 쌓아서는 안된다”.
보호주의, 일방주의에는 마땅히 반대해 나서야 한다.
혁신 발전은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는 필연적 선택이다.
지식의 창조를 더 잘 활용해 인류의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지적재산권 보호를 함께 강화해 나가야지 지식 봉쇄를 실시하고 심지어 지식의 경계를 확대해서는 안된다.
새 력사의 기점에 서서 중국 개방의 대문은 날로 더 활짝 열릴 것이다.
중국은 14억 인구를 갖고 있는 대국이다. 중등 소득 군체의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시장 규모와 예비도 막강하기에 전망은 더욱더 밝아질 것이다.
민간에는 이런 말이 류행된다. “세상은 이렇게 넓은데 나도 한번 구경하고 싶다.”고 여기서 나는 “중국의 시장이 이렇게 큰데 여러분들도 한번 구경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싶다.
중국경제의 발전 전망은 더욱 밝아지고 또 필연코 밝아질 것이다.
력사의 긴 흐름에서 살펴볼때 중국의 발전은 전 인류 진보의 위대한 사업에 속한다.
중국은 두 팔을 벌여 각국에 더 많은 시장기회와 투자기회, 성장기회를 제공하여 공동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