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우리 나라에서 하북, 산서, 료녕, 안휘, 복건, 하남, 운남, 신강 등 8개 성구에서 구역의료센터 시범 건설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은 련합으로 ‘구역의료센터 건설 시범 사업방안’을 인쇄발부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로 국가의학센터를 기반으로 국가림상의학연구센터의 역할을 남김없이 발휘시키며 북경, 상해 등 의료자원이 밀집된 지역에서 일부 우수한 의료기구를 선정하여 분센터, 분기구를 세우고 의사의 다지점 의료업무수행을 촉진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환자가 많이 빠져나가고 의료자원이 상대적으로 바약한 지역에 구역의료쎈터를 건설하고 ‘인터넷+의료건강’,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선진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량질 의료자원 집단화, 브랜드화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군중들의 의료서비스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주어야 한다.
방안에 따라 사망률이 높고 질병부담이 크며 병원을 옮겨 치료받는 경우가 많고 군중건강을 엄중히 해치는 병종을 선택해 종양과, 신경과, 심혈관과, 소아과, 호흡과, 외상과 등 6개 전문과실을 중점적으로 건설한다. 30개 시범 수출병원은 주요하게 북경, 상해 두 곳에서 선택하고 소부분을 무한, 장사, 광주, 성도, 서안 등 5개 도시의 량질 의료자원집중지방에서 선택하며 북경, 상해 두개 도시의 일부 시소속 병원외 그 나머지는 모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국, 교육부 직속대학 관할내 병원이여야 한다. 동시에 후속시범으로 수준이 높은 사회운영 의료기구를 적극 보유하여 공평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다. 3년—5년의 노력을 거쳐 량질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고수준 림상진료센터, 고차원 인재양성기지, 고기준 과학연구혁신 및 전환플랫폼을 건설하고 브랜드 우세가 뚜렷하고 다지역 고수준서비스제공 의료집단을 육성하며 고수준 병원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의료건강’ 협력플랫폼을 구축하고 구역의료센터를 핵심으로 한 전문과 련맹을 형성하여 해당 지역의 주요 병종 치료수준과 북경, 상해 등지의 치료수준 차이를 대폭 줄이고 다성, 다구역 치료를 대폭 감소시켜 등급별 진료제도건설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