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1월 5일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 "개방협력, 운명을 함께"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역사적 대세와 인류우선의 이념으로 경제글로벌화를 추동할데 관한 3가지 견해를 제기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계속 추진할데 관한 중국의 5가지 중요한 조치를 선언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은 박람회에 참석한 각 나라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개인의 이익을 인류의 이익보다 우선시 하지 말아야 한다", " 서로 손을 잡아야지 손을 놓아서는 안된다", "벽을 쌓지 말고 허물어야 한다" ,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둘러보는 것을 환영한다" 등 문구는 현장에서 극찬을 자아냈습니다.

　　중앙라디오TV총국 아시아-아프리카센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반다르 후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공업 및 에너지자원 대신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 사지 모하메드(SHAJI MOHAMED) 인도정부 상공부 해산물수출발전국 부국장, 라몬 로페즈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등 인사들은 수입박람회는 세계 기업들이 해마다 기대하는 성회로 되었다며 중국이 줄곧 개방 포용의 입장을 견지하는 것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이로써 세계도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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