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6일 인민대회당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중프 경제고봉회의 폐막식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은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발전의 내외 연동성을 꾸준히 제고시켜 자체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기타 나라와 인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와 유럽 상공계로 놓고 볼 때 중국의 발전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 세계를 향해 대문을 활짝 열 것이라면서 프랑스와 유럽의 대문 역시 중국투자자들을 향해 공평하게 열리길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는 중국의 대외개방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며 이는 프랑스를 포함한 각국에 중요한 기회로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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