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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극 《옛날 옛적에》연길주민들 찾아온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08일 11:47
—우리 말 동화극 《옛날 옛적에》,11월 23일 연길서 공연

 

CY극단과 ‘여울’ 기악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한 우리 말 동화극 《옛날 옛적에》가 오는 11월 23일 연길 주민들을 찾아간다.

연길 국제전시예술쏀터 공연장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우리가 익숙한 동화 《옛날 옛적에》의 《호랑이와 꽃감》, 《선녀와 나무군》두 이야기를 선재해 ‘악기와 연극’의 서로 다른 쟝르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서 새로운 매력으로 상상력을 자극한 이야기여행이 될것이다.

CY극단 관련 사업일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쳐주고 남녀로소 할 것 없이 즐길수 있는 기쁨과 웃음의 무대로서 어린이 관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동화극은 11월 23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각기 연길국제전시예술쏀터 진달래광장 3층에서 공연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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