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38회 이스땀불 국제도서전이 터키 최대 도시인 이스땀불에서 펼쳐졌다. 중국국가신문출판서에서 주최하고 중국교육도서수출입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중국도서전’이 이번 국제도서전에서 선보여지면서 현지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민위생출판사, 인민법원출판사와 인민교육출판사 등 국내 7개 출판단위가 이번 ‘중국도서전’에 참여했다.
‘중국도서전’에는 모두 8개 부류의 800여권 정품도서가 전시, ‘열독중국’을 주제로 했고 중국인민사회과학, 과학기술령역 최신 연구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이외 중국전시부스는 특별히 ‘새 중국 창건 70년 도서특별란’을 설치하고 새 중국 창건 이후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각 령역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은 터키출판상협회에서 주최하는 터키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국제 영향력이 가장 큰 도서전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이스땀불 국제도서전에는 600여개의 출판사와 관련 기구들이 참여, 전시장 방문객은 연인수 49만명이다. 관례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국제도서전은 5일에 페막, 터키 국내전시는 10일까지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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