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중요한 부대행사인 농업과 식품 국제협력포럼이 8일, 상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포럼에 참가한 유엔 관원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국제 식량 영양 협력에 거대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농업과 식품 국제협력이 이미 가속발전의 새로운 시기에 진입했습니다. 진건안(陳建安)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은 국내외 농업과 식품업체는 마땅히 함께 보다 많은 무역투자기회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문삼(馬文森) 주중 유엔 식량기구 대표는 중국은 식량기구 협력의 주요한 참여자와 추동자, 기여자라며 최근 년간 "일대일로" 창의는 각 국간의 협력에 새로운 발전 동력을 더해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공계는 농업과 식품 분야 국제협력 발전을 추동하는 주력군입니다. 국내외 식량, 육류, 유업, 해산양식, 식품 및 식품가공 등 업종의 300여명 업체 대표들이 이날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유제품 기업 이리와 테트라팩, 카길 등 13개 글로벌 전략협력 파트너들이 현장에서 업계의 첫 "지속가능발전 공급사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데 관한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