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카토비체 11월 7일발 신화통신: 중국 스케이트 쇼트트랙 올림픽 챔피언,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양양이 7일 세계반도핑기구(WADA) 부주석으로 당선되였고 폴란드 체육관광부 부장 반카가 주석으로

당선되였다.

38명의 성원으로 구성된 WADA리사회는 7일 투표를 통해 양양과 반카를 부주석과 주석으로 선거했는데 그들은 2020년

1월 1일부터 현임 부주석, 노르웨이 정치가 린다 해러란과 현임 주석 크레그 리디를 대체해 3년 동안의 임기를 행사하게

된다.

양양은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부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거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 조직을 인솔하는 것은 나의 새로운

역할이다. 비록 복잡한 근무환경에 직면했지만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각 국제체육조직의 지지, 많은 전문가들의 지지가 있으니 이 일을 잘해낼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양양은 자신의 당선은 국제사회가 중국 반도핑사업성과에 대한 긍정이라고 표시했다. “자랑스러운 것은 중국은

최근년래 반도핑사업에서 거대한 성과를 이룩하여 국제사회의 중국에 대한 신심을 증진시켰으며 중국인들도 세계반도핑의 지도사업에 참가할 수 있게

되였다.”라고 밝혔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