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신화통신] 11일,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에 따르면 남경대학살 생존자 양계진 로인이 5일 저녁에 사망, 올해 이미 남경대학살 생존자 10명이 사망하면서 등록 생존자가 81명밖에 안된다.
양계진은 1917년 12월 15일 태여났으며 생전에 ‘남경대학살 폭행 발생시 20살이였으며 일본군은 곳곳에서 집에 방화하고 살인했다.’고 증언했다.
5일 저녁, 양계진은 10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 직원은 남경대학살 사건발생 82년이 지난 오늘날 생존자들은 날로 기력이 쇠잔해지고 인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피해자지원협회에 등록된 생존자가 81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