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연변주 오염방지 난관공략 ‘2019 가을겨울 100일 회전’(이하 100일회전) 소식공개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에 따르면 가을겨울기간 집중적인‘100일회전’을 실시하는 목적은 바로 여름철 환경오염정돈 공세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히 하며 오수정돈시설 등 중점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기초시설건설에서 돌출한 문제들을 미봉하려는데 있다. 또한 가을겨울철에 들어서면서 농민들의 짚대태우기와 난방보이라가동, 기후변화 등 여러가지 중첩된 환경오염인소들의 영향으로 가능하게 조성될수있는 공기질 악화와 전주 환경질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음을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주생태환경국 부국장 왕우는 이번 ‘100일회전’은 12월말까지 지속되며 환경공기질 안정과 단면수질개선 및 생태환경에서 돌출히 제기되는 문제에 대해 정돈하는 등 3개 주요임무를 추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100일회전’에서는 올해년말전으로 도시생활오수처리 및 도관망개조공사 13개를 완수하며 규모화가금양식장 분변처리시설 건설대상 52개를 완수하게 된다.
또한 공업보이라와 대형보이라 페기오염정돈대상건설을 추진하게 되며 년말전으로 전주 공업보이라 및 124대의 대형보이라 오염배기량이 표준에 도달하게 한다.
물오염정돈시설운행에 대한 감독관리를 엄격히 하는데 도시오수처리공장 공업집중구역 오수집중처리시설들에 대한 운행감독관리를 강화하게 되며 오염표준을 초과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엄하게 처리하게 된다.
‘100일회전’에서는 수생태환경문제를 절실히 해결하게 되는데 강에 오염물을 배출하는 정돈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하장제”를 전면 실시하며 얼음이 얼기전에 전면적인 강청소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석탄연기형 오염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게 되는데 년말전으로 전주 각 현시 도시지역의 10증톤이하 소형보이라를 도태시키며 년말전으로 20증톤이상의 보이라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안정운행을 확보하면서 오염물 표준배출과 표준을 초과해서 배출하는 행위를 타격하게 된다. 연길시에서 석탄교역시장의 청결을 틀어쥐며 도시와 농촌린접 지역의 석탄오염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짚대태우기오염에도 큰 중시를 돌려 11월말 전으로 각지에서 짚대를 밭에서 거두어들이는 작업을 완수하며 짚대를 태우는 것을 금지하며 계획적인 짚대태우기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엄중한 오염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러가지 실제적인 사업들도 펼치게 되며 문제거리 오염기업들에 대한 정리정돈 및 자연보호구내의 오염문제 정돈 등 사업들도 실속있게 펼쳐나가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100일회전”은 연변주생태환경보호사업지도소조에서 지도하고 각 현,시정부에서 구체적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사업진척상황에 따라 독찰검사를 진행하며 이미 거둔 ‘100일회전’성과와 존재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제때에 통보하게 된다./길림신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