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국적으로 30개 성이 금년 전3분기 GDP수치를 발표했다. 그중 순위 앞 세자리를 차지한 광동, 강소, 산동의 GDP는 모두 6조원을 넘었다. 3조원을 넘은 성은 광동, 강소, 산동, 절강, 하남, 사천, 호북 등 7개였고 GDP의 성장폭은 산동을 제외하면 모두 6.2%를 넘었다.
2018년 전 3분기의 GDP와 비교할 때 올해 앞순위에 놓인 6개 성의 GDP총량은 새 차원에로 발전했다. 올해 전 3분기 강소성의 GDP 총량은 7조원을 넘었고 산동은 6조원을 돌파했으며 절강은 4조원을 넘었고 호북은 3조원을 넘었다. 그리고 흑룡강과 길림은 각기 1조원을 넘었다.
한편 GDP성장폭이 6.2%를 넘은 17개 행정성들로는 운남, 귀주, 서장, 강서, 복건, 사천, 호북, 호남, 안휘, 하남, 하북, 절강, 산서, 녕하, 광동, 강소, 중경이였다. 올해 전3분기 북경시의 GDP 성장폭은 전국 평균수준과 맞먹었다. 천진과 흑룡강, 길림의 전3분기 GDP 성장폭이 잠시 가장 낮은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보면 천진시의 성장폭은 4.6%, 흑룡강성은 4.3%, 길림은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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