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11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리가, 곡훈): 중국 피겨선수들이 중국에서 열린 중국겁

세계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에서 뛰여난 활약을 펼쳤는데 앞 두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수문정/한총,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제4위 팽정/김양이

피겨혼성 앞 2위를 치지하고 남자싱글종목에서 김박양과 염함이 1, 2위를 차지했다.

수문정/한총은 9일 프리경기에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의 음악 를 계속하여 사용했는데 프로그람 마지막 부분 악셀에서 살짝 실수가 있은외에 전체 프로그람은

질이 아주 높고 표현도 섬세하고 감동적이였다. 결국 147.47점을 받았으며 총점 228.3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수문정은

"오늘 우리들은 비교적 좋은 훈련수준을 발휘했다. 아직 구체적인 점수상황을 모르지만 (동작에) 작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대회에

참가하기전 우리는 문제가 있는 동작을 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컵은 세계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경기 네번째 대회인데

이후 로씨야대회와 일본대회가 남아있다. 세계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는 국제스케이팅련맹에서 주관한 국제 최고급 피겨스케이팅 경기로서 6개 대회와 1개

총결승전으로 나뉘며 이번 시즌 총결승은 이딸리아 토리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