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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기 국제과학과 평화주관 북경에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12일 12:33
‘과학기술 강국, 평화 발전’을 주제로 하는 유엔국제과학과 평화주간 제31기 개막식 및 31주년 기념활동이 11월 10일 북경에서 진행됐다.



대회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번 활동은 전국범위내의 여러 주최측에서 준비한 제31기 국제과학과 평화주간 ‘국제평화의 밤’ 중외우호인사 련의회, 제2기 만수국제안전포럼, 제9기 중미민간평화발전포럼 등 군중들이 즐기는 33개의 계렬활동으로 다채롭게 조직되였다. 이번 활동은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 주석대

국제과학과 평화주간 중국준비위원회 주임이며 중공중앙대외련락부 원 부부장인 마문보는 개막사에서 중국의 각계 인사들은 유엔의 호소에 따라 31년래 국제과학과 평화주간활동을 견지해왔으며 과학, 평화, 발전의 기치를 드팀없이 높이 견지해나가는 중국의 립장을 표명했으며 중국 인민은 세계각국 인민들과 함께 장구적으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소선대 대원들이 래빈들에게 붉은넥타이를 매드리고 있다. 

중화전국신문사업자협회 원 서기처 서기인 리현덕을 비롯한 중국공정원 , 전국부녀련합회, 중국작가협회 등 주관, 주최, 협조 단위의 지도들과 전국 각계인사, 학생 그리고 중국주재 외교관과 국외 우호인사 200여명이 이날 개막식에 참석했다.

1988년 제43기 유엔대회에서는 ‘과학과 평화’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고 매년 11월 11일이 들어가는 주일을 국제과학과 평화주간으로 설정한다고 선포했다. 중국의 각계 인사들은 유엔의 호소에 열렬히 호응하여 전국 범위내에서 국제과학과 평화주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올해 31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미 연인수로 2억여명이 만여개에 달하는 계렬활동에 참가했다. 중국은 유엔 각 성원국 중 이 활동를 전개한 력사가 제일 길며 참가한 인수가 제일 많고 영향력을 제일 넓게 펼친 나라로 유엔조직과 국내 관련 부문 및 광대한 군중들의 긍정과 찬양을 받았다.



중화전국신문사업자협회 원 서기처 서기인 리현덕(좌)과 국제과학과 평화주간 중국 조직위원회 주석 진창지가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화전국신문사업자협회 원 서기처 서기인 리현덕(좌)과 중국사회사업발전기금회 창시 리사장, 중공중앙판공청 원 부주임 서서신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화전국신문사업자협회 원 서기처 서기인 리현덕(좌), 중국주재 알바니아대사가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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