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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관리’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12일 17:32
  (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를 태평발전으로 이끄는 것은 예로부터 수많은 통치자들이 끊임없이 추구해온 리상이며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변함없이 추구해온 것이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공산당 당중앙위원회 제19기 제4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된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관한 약간의 중대한 문제를 연구하는 것은 회의의 선명한 주제이다.

  70년의 강력한 힘을 축적하여 새 시대의 꿈을 향해 매진해야 한다.

  시대가 증명하고 력사가 기록한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어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보완하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과정에 개혁혁신하고 개척전진하면서 끊임없이 ‘중국의 관리’를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끌고 당과 국가 사업의 륭성발전과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여 반드시 인류의 제도문명에 새로운 중국의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70년간의 강력한 힘을 축적하여 우리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끊임없이 탐색하고 끊임없이 실천하여 강대한 생명력과 거대한 우월성을 지닌 제도와 관리 체계를 형성했고 력사적으로 보기 드문 경제발전의 기적과 정치안정의 기적을 창조했다.

  황금빛 가을철 북경전시관은 인파로 붐볐다.

  ‘위대한 로정, 휘황한 성과—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경축 대형 성과전’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시간순으로 배렬된 판넬을 따라 새중국 창립 70년이래의 파란만장한 력사와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민대표대회제도의 확립, 당의 선거제도의 견지 및 보완… 판넬, 전시품 하나하나에서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가 초보적 확립에서 점차 완비되기까지, 모색하고 전진하는 데서 더욱 성숙되고 안정적인 양상을 띠기까지의 70년간의 발전기적을 엿볼 수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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