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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집트 지도자 빈번히 상호 방문...쌍무 관계 부단히 격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3일 09:59
상호 정치적 신뢰 부단히 증진, 경제무역 중대프로젝트 인문 등 분야 협력 강화

중국 련속 7년 이집트 제1 무역동반자, 이집트 농산물 대중국수출 계속 확대 전망

[까히라=신화통신] 중국과 이집트 두 나라 지도자들이 최근년 빈번히 상호 방문을 진행하면서 정치적 상호 신뢰를 부단히 증진하고 있다. 쌍방은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중국-아랍국가 협력론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 등 플랫픔을 리용하여 경제무역과 중대 프로젝트, 인문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서 중국과 이집트 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시키고 있다.

2014년12월,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중국과 이집트는 을 체결했다. 2016년1월, 습근평 국가주석이 이집트를 국빈 방문하는 기간 쌍방은 을 체결했다.



2018년 이래 이집트 슈크리 외무장관, 마드불리 총리, 알리 국회의장은 잇따라 중국을 방문했다. 같은 해 10월, 왕기산 부주석은 이집트를 방문하고 엘시시 대통령, 마드불리 총리와 회담했다. 2019년 4월, 엘시시 대통령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에 참석했다. 이는 그가 2014년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6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된다.

이집트-중국 친선협회 왈리 부회장은 일전 신화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집트와 중국 지도자들은 빈번히 상호 방문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토론하는 한편 두 나라 협력을 위하여 부단히 새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두 나라 관계 발전을 부단히 추진했다고 말했다. 더욱 소중한 것은, 쌍방이 공동히 노력하여 이미 체결한 협의 관철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경제무역과 공업 등 분야 협력을 추진한 것이다.

이집트 주재 중국 대사관 공사급 참사관 한병은, 2018년 중국과 이집트 쌍무 화물 수출입 총액은 138억3천만 딸라에 달해 새 력사기록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련속 7년간 이집트의 첫번째 무역 동반자로 되였다. 중국과 이집트간 무역 불균형 국면을 완화하기 위하여 중국은 이집트의 농산품에 대하여 시장을 적극 개방했다. 오렌지에 이어 이집트 포도, 사탕무우, 대두박, 대추야자 등 농산품들은 잇따라 중국 수출 허가증을 얻었다. 올해 9월, 중국 세관이 이집트 석류에 대한 현장 고찰을 완성하면서 중국에 대한 이집트 농산물의 수출 규모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중대 협력 프로젝트 분야에서 2018년 중국이 이집트에서 새로 체결한 공정 계약액은 79억5000만 딸라를 기록하였고 이미 20억 5000만 딸라의 영업액을 완성했다. “라마단 10 일 도시” 경전철, 새 수도권 중앙상무구역 1기 공사 등 량국 협력 프로젝트는 모두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새 수도권 중앙상무구 2기 공사, 아타카 펌프 스토리지 발전소 등 중대 프로젝트는 중국과 이집트 기초시설 협력의 새 핵심 착안점으로 되였다.

경제무역, 중대 프로젝트외에 문화교육 분야에서 쌍방의 교류도 날로 활성화되고 있다. 2019년 총 364명의 이집트 학생이 중국 정부의 장학금을 받았다. 근년래 중국에서 양성한 이집트 청년 과학기술 인재들은 수백명에 달한다. “중국어 열조”는 이집트에서 지속적으로 상승되여 매년 공자학원, 공자학당, 각종 중국어 교수장소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화지식 강습을 접수하는 학원수는 근 만명에 가깝다. 많은 중국어 전공의 졸업생들은 현지 중국 투자 기업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중국어 열조”는 이집트에서 한어교육의 발전을 이끌었다. 2018년9월까지 중국은 이집트와 손잡고 두군데 공자학원, 두개의 독립 공자학당을 건설했다. 아인 샴스 대학교는 아랍 지역에서 가장 일찍 중국어 전공을 설립하고 중국어를 교수한 학교중 하나이다. 이밖에 까히라 대학 등 16개의 이집트 대학교들에서도 잇따라 중국어 전공 또는 중국어 교수과정을 설립했다.

문학 분야에서 현재 60여명의 중국 현대와 당대 작가들의 작품은 이미 이집트에 진입했다. 여기에는 막언, 류진운, 지자건, 여화, 가평요 등 중국의 유명한 작가들이 망라되여 있다. , , , , , 등 중국 고대의 유명 작품들도 이미 이집트에 진출했다.

이집트 주재 중국 대사 료력강은 일전 신화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제 분야에서 중국과 이집트간 협력은 빠르게 발전하는 시기에 진입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금후 중국과 이집트 관계가 한층 더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이며 립체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의 정치왕래와 실무협력을 부단히 심화하는 외에도 인문교류에 착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료력강 대사는, 각종 매체를 통하여 이집트 각계에 중국의 이야기를 전하고 이집트 민중들이 중국의 목소리에 더 잘 귀 기울이고 중국의 정책리념과 력사문화를 더 깊이 료해하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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