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상무부 대외무역사 책임자가 12일 소개한데 의하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 수출입총액은 동기 대비 2.4% 늘어났으며 그중 수출이 4.9% 성장하고 수입이 0.4% 조금 줄었다. 1월부터 10월까지 대외무역발전은 안정속에서 품질이 향상되였다. 국제비교로부터 볼때 WTO 최신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나라 수출입 성장속도는 전세계 주요경제체 평균성장속도보다 빨랐다.
수치에 따르면 대외무역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있다. 국제시장 배치로부터 보면 “일대일로”연선국가 수출입이 9.4% 성장하여 점유률이 2013년의 4.1%포인트로부터 29.1%로 제고되였다. 국내구역배치로부터 보면 중서부지역의 수출이 13.8% 성장하여 전반 수출보다 8.9%포인트보다 높았으며 점유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포인트내지 18.1%포인트 제고되였다. 상품구조로부터 보면 기전제품수출 점유률이 58.3% 달하였다. 그중 집적회로,태양광발전,굴착기,의료기계 등 고품질, 고기술,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이 쾌속성장을 유지하였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새로운 라운드의 개혁개방은 대외개방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기구간소화와 권리하부이양의 심층추진, 정책보너스의 점차적인방출, 경영환경의 지속적인 개선, 기업정책 획득감이 증강되고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70%이상 기업들이 대외무역안정정책의 시달상황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다음단계에 상무부는 더욱 큰 강도로 기대치를 안정시키고 신심을 안정시키며 기업을 안정시키고 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